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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주례를 담당한 최광조 프란치스코 청주교구 총대리는 "니코스 카잔차키스 작가의 소설 '그리스인조르바'를 읽다 보면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라는 표현이 나온다"면서, "우리나라에 필요한 평화.
1946년에 발표된 ‘그리스인조르바’는 주인공이자 작중 화자인 ‘나’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크레타섬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만난조르바와 의기투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사업 동업자가 된 그들은 몇 달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탄광 사업을 한다.
김형국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이 예술 경영인의 고민을 담은 산문집 '춤추는조르바'를 펴냈습니다.
춤추는조르바는 김 관장이 지난 십여 년간 문화예술에 관해 써온 글 중 일부를 엮은 것으로 예술 행위, 여행, 영화, 건축, 책 등 다양한 소재를 넘나들며 문화예술.
처형이 두려워 그들은 마음이 약해지고, 부활에로의 길이 십자가뿐임을 모른다.
" 그의 대표작은 '그리스인조르바'로 기억된다.
하지만 가장 주목을 받았던 책은 '최후의 유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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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그려진 예수의 삶을 비튼 이 소설로 그는 논란을 빚었다.
그냥 손 가는대로 집었을 뿐인데 우연히 이 책이 걸렸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책의 주인공은 그리스인 알렉시스조르바다.
평생을 책벌레로 살아온 ‘나’가 역동하는 삶의 화신조르바를 만나 도전하고 춤추며 감탄하는 이야기다.
건 내가 더 행복해지는 과정입니다.
이걸 깨닫는 사람이 진정한 이기주의자, 남 돕는 이기주의자가 될 수 있죠.
『그리스인조르바』에도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는 대목이 있잖아요.
” 고 작가는 생각을 담는 수단이 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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