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성공 솔루션
현대백화점이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 최초로양봉농가와 협업해 꿀을 개발하고 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허니파머스 팝업스토어를 모델들이 홍보하고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꿀 등급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도와 국내산 천연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시행 중인 꿀 등급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도와 국내산 천연 꿀 경쟁력을 확보하고 꿀.
등에서 천연 벌꿀을 생산하는 '허니파머스'와 손잡고 1+(플러스) 등급 인증을 받은 꿀 상품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양봉농가와 협업해 1+등급 꿀을 개발하고 판매에 나선 것은 오프라인 유통업계 중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꿀 등급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정읍시가 올해양봉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2억 9000만원을 투입해 꿀벌 보호와양봉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에 심은 꿀샘식물이 우수 꿀벌품종 육성 등양봉관련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은 국내양봉농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며 우수한 품질의 아카시아꿀을 확보, 맛있는 꿀꽈배기를 생산하는 상생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꿀꽈배기에 들어가는 국산 아카시아꿀을 매년 약 160t(톤) 구매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양봉농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우수한 품질의 아카시아꿀을 확보해, 맛있는 꿀꽈배기를 생산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
벌집을 든 정년기 꿀벌동물병원 원장.
그는 꿀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전국양봉농가를 다니며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작은 몸을 바삐 움직이며 이리저리 꿀을 따러 다니는 꿀벌들.
이같은 활동은 자신의 배를 불릴 뿐 아니라 인류 생존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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