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성공 솔루션
롯데웰푸드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미래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내년까지 2220억원을 들여 천안 빙과 공장을 증축할 계획도 갖고 있다.
남해군과롯데웰푸드가 함께 출시한 '남해유자빼빼로'가 지난 10개월 동안 130만 갑 전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남해군에 따르면 이 기간 남해 유자는 50여t 소비됐으며롯데웰푸드는 군에 어린이 놀이·학습 공간인 '해피홈' 기증 등 기업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 모델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롯데웰푸드가 남해군과 손잡고 만든 '남해유자 빼빼로'.
/롯데웰푸드/롯데웰푸드는 남해유자 빼빼로 출시와 함께 빼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12년째 이어온 어린이 놀이·학습 공간 지원 사업 ‘해피홈’을 남해군에도 추진했다.
특히 남해유자 빼빼로 성과를 기념해 ‘해피홈’.
남해군과롯데웰푸드가 함께 출시한 '남해유자빼빼로'가 지난 10개월 동안 130만 갑 전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남해 유자는 50t가량 소비되었으며,롯데웰푸드는 남해군에 어린이 놀이·학습 공간인 '해피홈'을 기증하는 등 기업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 모델의 모범이 창출됐다는 평가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곳이다.
건과, 빙과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베이커리류와 유지식품, 육가공, 유가공, 간편식 등도 만든다.
제빵사업 부문은 ‘기린’ 브랜드 등의 빵을 생산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 납품한다.
롯데웰푸드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롯데웰푸드는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되면서 출범했는데 일부 생산 시설이 중복되거나 불필요해지면서 매각 및 통합 작업에 나서고 있다.
제빵 외에도 육가공과 빙과 사업의 일부 생산 라인이 겹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미래 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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