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성공 솔루션
실제로 대출 규제에 민감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의 아파트들은실거래가하락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GTX 운정역 역세권 '힐스테이트운정' 전용 59㎡B 타입은 지난 8일 5억500만 원(25층)에 손바뀜하며 마수걸이(첫 거래)에 성공했다.
다만 금액 자체는 지난해 9월 거래된 5억600만 원(16층)에 미치지 못한 만큼 가격이 상승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출퇴근 개선에 가격 ‘쑥’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GTX-A 종착역인 운정중앙역 인근 단지는 최근 호가가실거래가대비.
역과 가까운 ‘한화포레나킨텍스’ 전용 84㎡실거래가는 10억~11억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최근 같은 면적대 호가가 15억원까지 올랐다.
부동산 급등기인 2021년.
12일 국토교통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전용면적 31.
9㎡은 지난해 8월 5억2,000만 원(3층)까지 매매가가 올랐지만.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하는 서울 주간 아파트 시세도실거래가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달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2주 연속 보합(변동률.
다자녀 특별공급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엔 5억원의 차익이 예상되는 '로또'도 나온다.
5호선 마천역 역세권 단지인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은 계약 취소분 1가구 청약이 진행된다.
전용면적 84㎡이며 분양가는 9억8000만원인데, 최근실거래가는 15억원대다.
특히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강북 지역의 경우실거래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현재 매수자들은 관망하고 있으며, 매도자의 경우 시세보다 낮춘 급매물이 아니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상계동의 일부 단지에서는 전용면적 31.
◇ '노도강' 등 강북지역 타격 커…강남권도실거래가떨어져 12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7.
실제 시세보다 가격이 싼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개별 단지에서는실거래가하락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노원구 상계동 일대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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