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연결 매출액 2조7003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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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2조7003 억원,영업이익17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다.
올해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4분기영업이익122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195억원), 컨센서스(221억원)를 하회했다.
염소계열(ECH, 가성소다) 가격 상승에 따른 염소계열 적자 폭이 축소됐고, 암모니아 계열 호조로 케미칼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그린소재는 산업용 비수기에 따른 매출, 이익이 부진했고.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영업이익이 12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470억원으로 4.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45억원으로 86.
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2024년 개별기준 매출액 2.
10%),영업이익6069억원(전년대비 +26.
83%), 순이익 4401억원(전년대비 +23.
2024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7473억원(전년동기대비 +12.
59%),영업이익1150억원(전년동기대비 +11.
84%), 순이익 845억원(전년동기대비 +11.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를 통해 "삼양식품의 2024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1% 증가한 4,808억 원,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1.
5% 증가한 87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9% 웃돌았다"고 진단했다.
이번 호실적은 △미국 메인스트림 채널 매출 확대 △유럽 시장 확장 △우호적인.
한계기업은 3년 연속으로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 미만인 기업을 의미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면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상환할 수 없는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판단된다.
일시적한계기업은 당해 연도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기업이다.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 변화를.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80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9% 상회했고영업이익873억원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우호적인 환율 속 북미 매출 비중이 상승한 점이 매출 서프라이즈의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오는 5월 완공 및 7월 상업 생산 예정인.
전방 산업 수요 둔화로 인한 출하량 감소와 메탈 가격 변동에 따른 판가 하락이 매출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또 메탈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익 압박과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가동률 감소, 재고평가손실이 인식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흑자전환 성공했으나 매출 감소…연초 가이던스 '밑돌아' GS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12조8638억원,영업이익2862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연간 실적에서 건설업계의 관심을 끈 건 단연영업이익이었다.
지난 2023년 GS건설은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일시적 비용을.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영업수익(매출액) 5949억원,영업이익54억원을 기록했다.
5% 증가했지만영업이익은 75.
8% 감소한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8%를 차지하는 설계 부문은 전년 대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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