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 경찰 체포조, 호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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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 체포조, 호송조 수사관들이 15일 오전 5시48분쯤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정문바리케이드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새벽 5시50분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내로 진입하려는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관저 앞바리케이드등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영장 집행을 막아선 국민의힘 의원과 당 관계자 등에 대해선 강제로 끌어내는 작업도 시작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 중인 수사당국이 대통령 관저 앞바리케이드를 제거하고 진입을 시도 중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은 15일 오전 5시 45분쯤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출입문 안쪽에 승용차로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안쪽 출입문에는 버스바리케이드가 설치되고, 바닥에는 윤형철조망이, 출입문은 쇠사슬로 묶여 있다.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발부된 지 이틀째인 1일,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 지지집회를 이어가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관저로 통하는 입구에 친바리케이드도 그대로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약 200m 떨어진 지하철 한강진역 인근 한남대로에는 수천 명의.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발부한 3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서 경호처 관계자들이바리케이드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우려했던 것과 같이 경호처가 관저 철문을 걸어잠그거나바리케이드를 치는 등의 전면 차단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로 가림막을 대체하고 군부대와 관저 내부에서 대치 상황.
공수처는 검문·검색 지역을 통과해야 할 텐데, 이때 경호처는 경호 목적에 따라 막아설 것”이라며 “첫 부딪힘은 관저 입구의바리케이드설치 구역이라고 본다”고 예상했다.
체포영장 집행으로 실제 충돌이 일어날 경우 관저 주위에 몰려든 집회 인파를 자극할.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대환 수사3부 부장검사와 수사팀은 차에서 내려 대기하다가 오전 8시2분께 관저 앞바리케이드가 열리자 내부로 진입했다.
대통령경호처는 공수처 수사팀이 제시한 체포·수색 영장을 확인한 후 관저 진입을 허용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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