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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2-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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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민주당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조직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17개 시·도당 사무처장과 254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은 오는 24일 경기 시흥의 한 호텔에서 1박 2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윤덕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 인사도 일부 참석한다. 워크숍에선 지역위원회 조직 강화 방안 등에 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인데, 조기 대선을 대비한 행보로 풀이된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검찰권력이 집권했던 지난 3년 우리는 정치가, 민생이 어떻게 망가지는지를 목도했다”며 “이 시대의 시대정신인 시대교체, 시대전환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종결을 앞두고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용달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안정과 발전이라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예정된 미래를 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는 이념 갈등, 지역·세대·남녀·진영 갈라치기까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극단화되면서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며 ‘국민통합’을 과제로 제시했다. 안 의원은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이후 중단됐던 근본적 사회개혁,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며 “시대교체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정치교체”라며 개헌을 거론했다. 그는 “제왕적 대통령을 넘어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의 입법 권력, 특권도 축소해야 한다”며 “선거법도 중·대선거구제로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용달이사안 의원은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사법리스크와 비리 비위에 물든 정치인들 역시 제 역할을 못하기는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이재명 집권 시대’가 열리면 현재 무소불위의 입법 권력에 행정 권력까지 동시에 가지게 돼, 국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여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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