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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힐링 명작 이미테이션, 임진왜란 1592 최수종, 날아올라라 나비, 나의 별에게 줄거리 재밌는 평일 금요일 레전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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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tin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2-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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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미테이션 ​두 자릿수가 된 이미테이션! ​추카추카 ​ㅋㅋ ​엊그제 11회가 방영되었는데 ​저는 아직 시청 전 ​​​​그래도 ​11회 보는 것보다 리뷰가 먼저다 ​기특하게 ​이미테이션 10화 리뷰하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미테이션 10회 한번 살펴 볼까요? ​​​​​​​​​​​​​​​​​​​너랑 나랑 다시 부르기 ​너나더~에 출연한 톱스타 둘이 누구의 선택도 못 받고 ​이렇게 남았다고 합니다~ ​​​​권력과 라리마! ​그리고 남는 게 이상하진 않지만 ​선택 안된 건 또 뭔 상황이려나 싶은 유진과 마하! ​^^ ​​​​너무 톱스타라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겠다 ​력리마 그리고 왜 남았니 진마하! ​이 관계는 서로 붙어도 이젠 맑고 투명한 사람 친구들이죠. ​아, 세상 쿨해서 그렇지 아직 ​라리마는 입장 통보 하진 않았네요. 너 이제 친구! ㅋㅋ ​그래도 마하 살뜰히 챙기는 걸 보면 ​라리마 노선도 분명하죠. ​^^ ​​​​​​​​​​​​​​​​​​어쨌든 마하는 유진을 선택했고, ​력이는 리마 꼬~~ ㅋㅋ ​그렇게 커플이 되었고 이제 무대 준비를 하라는 진행자~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출연 중인 분들의 장점이 돋보여서 ​사이사이 나온 연습장면 같은 거 ​괜찮았는데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게 느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해합니다. ​스토리가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물들이 만나기 위해서 급조된 듯한 짜맞추기 프로그램 ​그 느낌이 강하다 보니 ​이야기 흐름이나 사건의 나열이 불편했을 분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열 개의 이야기를 본 ​이미테이션에 대한 제 소감은 솔직히 ​뮤직비디오 보는 느낌이에요. ​ㅋㅋ ​​​​그게 우와 소리나는 ​화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노래란 소리는 아니고요, ​그나마 10회는 노래라도 있긴 하네요. ​ㅋㅋ ​​​​어쨌든 뮤직비디오 보면 ​스토리 툭툭 끊기고 감정선 이리저리 튀잖아요. ​고작 3분 안에 ​다 담으려고 해서도 그렇지만 ​반대로 보면 ​고작 3분도 제대로 못 채우는? ​ㅋㅋㅋㅋ ​​​​그래도 뮤직비디오는 ​가수의 노래가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는 이미테이션 사실! ​그러니까 저에겐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가끔 뮤직비디오 보다 ​보기 힘든 감정선과 스토리 전개... ​뭐 그랬단 소리입니다. ​ㅋㅋ ​​​​​여기저기 짐작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 많아요. ​저 짐작도 잘하고 상상력도 좋아요. ​좋아하는 배우 나오면 열심히 그러면서 응원도 하고 그래요. ​​​​​하지만 ​객관적 시선으로 리뷰를 하려고 하면 ​정말~ 저에겐 도전 그 자체! ​ㅋㅋㅋㅋㅋ ​​​​​그냥 그렇다고요~ 에휴! ​ㅋㅋㅋㅋㅋ ​어쨌든 포장 불사할 만큼 애정하는 배우는 없으니까 ​이렇게 제 전반적 시청소감을 두고~ ​​​​​등장인물들의 프로그램 준비과정을 보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명확하고 ​시청자가 공감이 가서 안타깝고 애절하고 뭐 그런 거 ​그리 많지 않으니 열심히 찾으시라는 ​조언도 남겨 보면서... ㅋ ​​​​​​​ ​​​​​​​​​​​​권력과 라리마는 1980년대 남자 솔로곡 ​마하와 유진은 1990년대 남자 솔로곡으로 무대를 준비해야 해요. ​​​​​여기서 ​프로답지 못한 눈빛으로 ​마하를 향한 마음 질질 흘리고 있는 권력은 ​먼저 이별통보를 했던 인물이고요, ​녹화 중에 자꾸 선배님 힐끔 거리는 마하죠. ​ㅋㅋㅋㅋㅋ ​​​​​​​​​​​​​​​​​​라리마는 몹시 관대해서 ​마하가 아니면 함부로 대하는 못된 남자에게 ​마하를 향한 그의 마음을 대변할 만한 ​좋은 노래를 골라주죠. ​^^​​​​​​​​​​​​​​​​​​​​​또 기자님은 사진에서 엄청 중요한 걸 발견해요. ​어떤 사람 같은데 ​저는 제 폰이 흐려서 그런가 안 보이던데요? ​ㅋㅋㅋㅋ ​얼핏... 사람인 거 같던데... ​원작에도 그대로 있는 설정일지 모르지만 ​저 인물이 누구든~ ​원작과 같은 설정이라면 왜 감추는지 모르겠고, ​원작과 다른 설정이라면 ​더더욱 왜 저렇게 이상하게 가져왔는지 모르겠어요. ​​​​감추는 것도 잘 감춰야 하는데 ​뭘 막 궁금하게 감추지도 못하면서 흐름만 뚝 끊으면서 만날 감춰~ ​보여주든 말든 안 궁금한 게 늘 신기한~ ​드라마 이미테이션! ㅋㅋ ​​​​​​​​​​​​​​​​​​뽀시래기들도 열심히 준비하는데요, ​리아는 안타깝게도 상대가 너무 바쁜 아이돌이네요. ​오뜩해~ ​그래도 이미테이션 마하보다 먼저 커플 된 거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날개없는 천사 유진은 ​마하가 골라온 노래를 듣더니 ​한 사람의 감정선이 좋겠다며 화음만 넣겠다고 합니다. ​뭐든지 마하에게 양보하는 이 남자! ​^^ ​​​​​​​​​​​​​​​​​까막까치가 리아 걱정을 했었죠. ​ㅋㅋ ​역시 오작교는 붕괴되지 않아! ​덕분에 리아에겐 사고가 난 아이돌을 대신할 남자가 옵니다. ​바로 샥스의 현! 이제 이름 알아요~ 장하죠? ㅋ ​​​​​​​​​​​​​​​​​오~ 까막까치! ㅋㅋ ​연습 좀 했군요~ 둠치둠치! ​씐나는 무대~ ​​​​​​​​​​​​​​​​이 컨셉은 또 무엇인가? ​신랑신부인가요? 라리마가 아직 마음이 안 접혔나? ​턱시도에 ​화이트 드레스는 아니었지만 ​피로연 드레스 쯤은 되어 보이는 착장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드라마 보면서요, ​저 둘이 하는 무대를 보면서 막 선배님한테 ​몹시 애틋한 마음이 되어야 하는 ​마하가 대단했어요. ​^^ ​​​​선곡자가 라리마였고 ​무대연출은 왜 저렇게 신랑신부 버전이었는지 모르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권력이 마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특별한 계기도 아니고 ​억지로 서게 된 무대도 아니데 왜 저리 입혔을까? ​​​​별건 아닌데요, ​보는 입장에서 거슬려 지적하는 분들도 없었겠지만 ​좋은 작전은 아니었다고 말해봅니다. ​ㅋㅋㅋ ​​​​마하를 위한 ​질투용으로 쓰인 것도 아니고 ​라리마를 위한 ​마지막 애틋함으로 쓰이지도 않았죠.​​​​​그렇다면 ​쓸데없는 신랑신부 컨셉이었노라고~ ​시청자가 의식하고 보진 않아도 ​굳이 ​왜 이 컨셉으로 화면을 채웠을까 ​무슨 의도였을까 궁금 ​​​​권력이 자신의 무대를 ​현장에서 지켜보게 될 마하를 위해 ​마하가 언급하거나 좋아했던 착장으로 무대에 올랐다던가 ​뭐 그런 장치로 써서 ​마하가 권력의 무대를 보고 심쿵하는 게 ​그냥 노래가 좋아서 ​노래에 진심이 담긴 것 같아서 ​그런 짐작이 아니라 ​직접적 이유가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 ​​​​​​​​​​​​​​​​​​여기도 만만치 않게 피로연 컨셉이죠. ​ㅋㅋㅋㅋ ​력이가 여기 즈음에서 ​저 순백의 마하와 턱시도 자신이 함께 선 ​무대를 꿈꿨다면? ㅋㅋ ​​​​​그랬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미테이션 ​ㅋㅋㅋㅋㅋ ​마하가 그 꿈을 꾸면 안되고요, ​왜냐면 마하는 차인 상태고 그녀가 그러면 ​막 찌질해 보여서 안됩니다. ​ㅋㅋ ​​​​하지만 ​력이가 그 상상을 하면서 ​후회를 했더라면 ​뒤에 나올 무작정 마하를 찾아가 보여주는 ​기이한 행동들에도 좀 더 힘이 실렸을 거라 생각해요. ​​​​​​ㅋㅋ ​이 장면이 이랬으면 ​그런 발언은 정말 위험한 거라서 ​리뷰에선 잘 안하는데 ​답답함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ㅋㅋ ​​​​​​​​​​​​​​​​어차피 저는 ​너나더 출연을 하게 되는 과정이 나오는 ​지난 회부터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기대는 안했어요. ​​​​억지로 억지로 ​묶었으면 제대로 재밌던가 했으면 했는데, ​그래도 여러 뽀시래기들의 ​무대가 주는 재미는 있었기에 웃으며 봤습니다. ​​​​리아 무대도 현이 랩도 ​둠칫둠칫! ​흥터져서 잘 봤어요. 둘다 가수구나! 하면서~ ​​​​​그나저나 ​현오 역 어떡하면 좋아요? ​ㅋㅋ​저 정도로 망가뜨리는 거 보니 전문배우려니 했는데 ​현이가 궁금해서 찾아보다 보니 ​현오도 아이돌이군요. ​ㅠㅠ ​​​​수습하기엔 힘들만큼 ​그냥 서브 남주 돋보이고자 마구 쓰이고, ​스토리에 도움도 안되게 나쁘게만 그리던 인물이 ​현역 아이돌이라 큰 충격을 받은 저~ ​​​​이 드라마 만드시는 분들, ​전반적으로 제가 실망이 큽니다. ㅋㅋ ​​​​매력적인 악역을 만들어 주셔야죠~ ​급히 사연만 주신다고 매력이 생기는 건 아닌데~ ​아이돌이든 배우든 ​드라마 성적과 무관하게 본인 존재감만 있으면 ​다음 작품 얼마든지 가니까 ​걱정하진 않지만... ​​​​드라마에서 ​분명한 악인이 없어서 ​필요할 때마다 마구 나쁘게 그리는 거 ​옳지 않아요~ ㅋㅋ ​​​​분명하고 꼭 필요한 악역은 ​두리뭉실 두리뭉실 에필로그까지 넣어서 포장하고 ​소모품처럼 등장인물들을 써먹는 거 ​몹시 언짢... 노발대발 ㅋㅋ​​​​​​​​​​​​​​​​​저기 저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마하의 무대를 보며 ​​​​​​​​​​​​​​​​​추억하며 후회하는 권력의 모습 ​​​​​​​​​​​​​​​​​​​옆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든 말든 ​그런 권력의 모습이 ​막 설득력 있게 다가온 것도 아닌 회상 씬이죠. ​​​​​​​​​​​​​​​​​​​마하가 어떤 마음으로 노래했고 ​권력이 이미테이션 어떤 마음으로 들었는지 막 와닿게 그려졌다면 ​참 좋았을 그런 무대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이 무대를 이유로 ​두 주인공은 서로가 그립고 ​그 그리움이 힘들고 ​그래서 수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뒤로한 채 다시 만나야 합니다. ​​​​​​​​​​​​​​​​​​​헤어짐을 통보 받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홀로 펑펑 울던 마하 ​선배는 어디든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수퍼 스타고 ​그래서 ​몹시 힘들었을 마하 ​​​​​​​​ ​​​​​​​​​그렇게 힘들고 아팠던 마하가 ​다시 ​권력을 만나야 할 이유가 되어야 하죠. ​​​​​​​​​​​​​​​​​우승 트로피를 들고와 ​생각에 빠진 권력의 결심이 납득될 만큼 ​아름답고 애절한 둘이었어야 할... ​​​​​​​​​​​​​​​​​​​선배가 불렀던 노래를 ​조용히 불러보는 마하의 마음은 보였죠. ​여전히 선배가 좋아요 ​​​​​​​​​​​​​​​​​​​​양껏 휘둘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폭주 중인 현오는 ​력이와의 주먹다짐으로 자숙을 명 받고 ​술집에서 혼술하다가 ​나쁜 자들이 건 시비에 일방적으로 당했죠. ​​​​하지만 ​세상에 알려져 욕을 먹었고 ​회사에선 ​퇴출 될 지도 모른단 통보를 받아요. ​​​​​그 화를 NOG에 풀고 있는데, ​다소 억울했던 지난 밤 따위는 비교도 안되게 ​나쁜 인물이라 ​연습생 꼬시고 훅 버리고 ​동료 질투하느라 정신없던 지난 시간은 ​고스란히 남아있죠. ㅋㅋ ​​​​원래 샥스 데뷔조였단 건 알겠고 ​력이가 와서 밀렸단 건데, ​이 아이의 분함과 억울함엔 동조할 수 없죠. ​​​​​​​​​​​​​​​​이 아이로 ​억울하고 상처 받았던 ​사람들을 시청자가 많이 봤거든요. ​​​​갑자기 ​얘도 ​다~ 다 사연이 있어서 그랬어라며 ​급포장 들어왔는데 ​제가 시청자둥절 버전인 이유는요, ​그냥 인성 쓰레기로 ​그리다 이런 양념은 왜 치나 그런 거죠. ​​​​​​​​​​​​​​​​​​​력이가 막 엄청 멋있어 보이는 장면도 아니고... ​혹시 ​권력 엄청 멋져 보이려던 ​장면이었을까요? ​흐음 ​​​​​​​​​​​​​​​​​​​라리마는 제대로 폭발! ​ㅋㅋ ​맞다. ​며칠 전, ​아는 형님 재방송 봤는데요. ​티아라편에서 ​지연 씨가 ​아직 20대 후반인데 선생님 소리 들었다고 ​속상해 하던데... ㅋㅋ 이미테이션 ​​​​그 라 선생님이 ​소속사 대표 화끈하게 가르치고 ​확 돌아서네요. ​ㅋㅋ ​​​​​​​​​​​​​​​​​​​응, ​지학한테 가겠구나! ​ㅋㅋㅋ ​그녀는 에필로그까지 ​제대로 하나의 라인으로 가고 있죠. ​​​​선생님이 직접 요구를 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라리마 캐릭터가 제일 일관성 있고 ​스토리가 매끄럽다 느낍니다. ​​​​맞다! ​숙소가 최고의 비밀연애 장소라는 거, ​그것도 선생님 조언으로 반영? ​ㅋㅋㅋㅋㅋ ​아형에서 ​티아라 시절 멤버들 연애는 숙소 옥상에서 ​하셨다더라고요. ㅋ ​​​​어쨌든! ​우리 마하도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으러 떠납니다. ​​​​​대표님이 재충전의 시간을 주셨으니 ​엄마를 보러 가기로 한 거죠. ​적절한 타이밍! ㅋ ​​​​​​​​​​​​​​​​​​​갑자기 보육원? ​​​​​​​​​​​​​​​​​​​​엄마는 친 엄마인듯 하고요, ​보육원을 운영하고 계신 바쁜 천사네요. ​​​​​​​​​​​​​​​​​​​티파티 활동이 끝나서 ​어디서도 안 보여서 안달난 건 아니고 ​너나더 촬영 이후 ​걷잡을 수 없이 마하가 보고픈 상태인듯한 권력 ​​​​​​​​​​​​​​​​​​​다짜고짜 직장으로 쳐들어오는 저돌성! ​ㅋㅋ ​마하 입장은 별로 배려하는 편 아닌 우리 남주죠. ​​​​​​​​​​​​​​​​​​​​딸이 어딘가 심란해 보여서 ​몸이라도 고단해야 생각을 멈추겠구나 ​뭐 그런 마음으로 ​배달을 시켰을 어머니는 그런 설명없이 ​간만에 왔으니 간만에 일해! ​ㅋㅋ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권력 ​그 놀람을 표현하기 위해 어르신 도시락을 엎어 버리는 마하 ​ㅋㅋㅋ ​저 도시락 안에 완전 난리 났을텐데... ㅠㅠ ​안타까울 뿐이고! ㅋㅋ ​​​​​​​​​​​​​​​​​가라고 가라고 ​열심히 말하는 마하와 안 들려 권력 ​​​​​​​​​​​​​​​​​​길도 더 잘 찾고 짐도 잘 밀고 ​​​​​​​​​​​​​​​​​​​​가라곤 했지만 안 갔을까 걱정인 마하 ​​​​​​​​​​​​​​​​​​​​정말 안 가고 있는 권력 ​ㅋㅋ ​촘... 무섭다! ㅋㅋ ​​​​​마하가 저 남자를 좋아하니까 다행~ ​저 남자 혼자 좋아하면서 저러는 거면 촘 무서운 상황이죠. ​ㅋㅋ ​​​​아니 이렇게 금방 이럴거면 ​그때 왜 헤어진 거야? 그냥 충격 한번 빡 주려고 ​헤어지는 장면을 넣은 건 아닌지... ​ㅋㅋ ​​​​충격적이긴 했죠. ​소속사 대표가 몇 이미테이션 마디 하고 ​팀인데 팀원 전체가 아니라 리더 혼자 ​뭐라 한다고 ​'마하야, 우리 헤어지자.'​그러는 거~ ​​​​남주세요? ​제가 진짜 깜짝 놀라서 ​무슨 다른 이유가 있겠거니 그랬는데 ​지금 ​여기서 이러는 거 보면 ​그 이유 별 큰 이유 아니고 이래도 되는 이유... ​에라이~ ㅋㅋ ​​​​​​​​​​​​​​​​​​​그래도 좋단다 ​ㅋㅋ ​마하는 정말 력이를 좋아하네요. ​열 일곱, 열 여덟 아니고 ​이십대 중반이 되어서도 저런 남자가 좋다는 거 보니 ​마하 너도 그냥 얼빠구나! ㅋㅋㅋㅋㅋ ​​​​​​​​​​​​​​​​​​​그 세월을 함께 하고도 ​이렇게 소중한 형의 전화는 씹을 수 있는 이 남자~ ​​​​​벌 받았어요! ​ㅋㅋ ​​​​​​​​​​​​​​​​​​​​괜찮아요. ​마하가 많이 좋아해서 기름값 정도는 빌려주니까 ​ㅋㅋ ​긴급출동 서비스는 안돼! ​형한테 연락 가! ​쓸데없는 머리는 있는 권력을 위해서~ ​ㅋㅋ ​​​​가라 가라 하면서 ​안 갔으면 좋겠구나. 가길 바라면 ​너가 그냥 대관 아저씨한테 전화 넣었으면 끝인데~ ​바로 잡혀 갔을텐데~ ​멜롱! ​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가라 했더니 ​아예 집으로 먼저 들어와 있는 권력! ​장하다! ㅋㅋ ​​​​​​​​​​​​​​​​​​엄마가 제대로 맘에 들어하네요. ​곤란하다... ​아무리 바쁘셔도 탑스타 얼굴은 아셔야죠. ​애들 TV 금지에요? ㅋㅋ ​​​​​​​​​​​​​​​​​​​아주 애들한테까지 인기 있고~ ​근데 얘들아~ 니네 정말 권력 몰라? 탑스탄데? ​얘네 초딩은 하나도 없나? ㅋㅋ ​​​​​​​​​​​​​​​​​​​​마하야, 너가 좋다 ​​​​​​​​​​​​​​​​​​​다시 만나자는 권력은 ​대답 듣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ㅋㅋㅋ ​​​​​​​​​​​​​​​​​​​열심히 쫓아가 ​​​​​​​​​​​​​​​​​​​사과도 하고 ​다시 손도 내밀어 봅니다. ​​​​​​​​​​​​​​​​​​그리고 입맞춤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이야기 ​^^ ​이거 리뷰하고 11회 볼 건데 재밌었음 좋겠어요. ​​​​​​​​​​​​​​​​​​​지학은 기자가 내민 사진을 열심히 봅니다. ​​​​​​​​​​​​​​​​​은조는 연인을 보고 다시 이 땅을 떠나려나 보네요. ​​​​​​​​​​​​​​​​​​​인수합병한 퀸에서 라리마가 떠났다고 하고 ​대표는 상관없다네요. 뭔 꿍꿍이? ​그리고 샥스 멤버 전원 재계약 한다는 기사를 내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오른팔 이미테이션 눈빛이 영~ ​ㅋㅋ ​​​​​대표가 명백한 악인은 맞나요? ​어디가 얼마나 나쁜지 시청자가 충분히 ​분노할 시간은 주셔야 하는데 ​늘 감추고만 있어서 ​오른팔 눈빛이 더 나쁘게 보이는~ ㅋㅋ ​​​​저 사실 11회 기대하고 있어요. ​명백한 악인을 주겠지~ 이젠 정말 끝을 향해 가는데... ​시청자가 충분히 공감할 만한 사연으로... ​​​​​저는 ​명백한 악인이 없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상황이 악역인 이야기! ​ㅋㅋㅋ ​영화 미나리 ​그런 이야기들 말이에요. ​ㅋㅋ ​​​​그런데 ​이미테이션은 그거라도 ​제대로 있어라 ​제발 좀 있어라 기다리고 있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누구도 속이지 않고 ​세상을 향해 우리 사랑한다 외치자는 권력 ​ㅋㅋ ​​​​​​​​​​​​​​​​​​팬클럽도 속이지 않겠다 ​나는 마하와 공개연애를 하겠다 폭탄선언! ​​​​​​​​​​​​​​​​​​​​마하도요! ㅋㅋ ​선배님 뜻에 따라서인가요, 마하의 선택인가요? ​얘는 꼭 거기서만 수동적이야~ ​​​​​​​​​​ ​​​​​​​​​​라리마 녹음해야 하는데 ​니들이 지금 권력이랑 마하랑 공개연애 막고 ​어떻게 하면 몰래 데이트를 시켜줄까 ​그 궁리하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라리마가 답을 줘야죠! ​니네 집, 숙소가 제일 안전해. 샥스 안돼? ​그럼, 티파니 니들 숙소로 해. ​ㅋㅋㅋㅋㅋㅋㅋ ​​​​​​​​​​​​​​​​​​​​좋단다... ㅋㅋㅋ ​​​​​​​​​​​​​​​​​​아니, 이 얼굴은? ​​​​​​​​​​​​​​​​​​아니! 이 폰은? ㅋㅋ ​​​​​​​​​​​​​​​​​​​원래 오메가 멤버였던 ​애니가 쓰던 폰, 그 폰은 은조가 쓰던 폰과 같은 기종이죠. ​아니, 이럴수가! ㅋㅋ ​​​​급히 자리를 뜨는 권력에서 끝! ​그리고 ​에필로그가 이어집니다. ​​​​​​​​​​​​​​​​​과거 ​은조의 연애를 가장 먼저 알았던 권력 ​몹시 화를 냈었죠. ​​​​과거 권력은 샥스가 전부였고 ​은조에게 가혹했던 듯... ​​​​3,000일이라는 말에 ​그 오랜 세월, 그 오랜 관계 임을 듣고도 ​멤버들 모르게 3,000일이냐 ​화를 냈네요. ​​​​​그리고 ​라리마가 지학에게 찾아온 예고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11화 재밌겠는데요? ​혹시 ​이미테이션 11화 재미 없을까 봐 ​얼른 해본 리뷰였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이미테이션 #드라마이미테이션 #이미테이션10회 #데니안 #이준영 #지연 #정지소 #권력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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