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하며 '러시아의 영웅'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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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1일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안드레이그리고리예프상병의 용기와 영웅심을 치하하며 '러시아의 영웅' 칭호를 부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리예프는 이달 초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백병전 영상으로 유명해진 인물입니다.
지난해 가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한 마을.
11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제39 차량화소총여단 소속 안드레이그리고리예프상병의 용기와 영웅심을 치하하며 ‘러시아의 영웅’ 칭호를 부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리고리예프는 이달 초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백병전 영상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아이센 니콜라예프 사하공화국 수장과 만난그리고리예프상병(오른쪽).
그리고리예프상병은 최근 우크라이나 병사와의 처절한 백병전 영상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11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제39 차량화소총여단 소속 안드레이그리고리예프상병의 용기와 영웅심을 치하하며 '러시아의 영웅' 칭호를 부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리고리예프는 이달 초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백병전 영상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러시아 병사는 시베리아 출신의 안드레이그리고리예프는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우크라이나 병사는 손목이 잘리는 등 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목숨은 붙어있었다”면서 “(수류탄 폭발 후에도 살아있었던) 그는 나에게 ‘끝내달라’고 말했고, 나는 그를 총으로 쏴 고통에서 벗어나게.
그와 싸운 러시아군은 콜사인 '투타'로 불린 시베리아 야쿠티야 출신 자원병 안드레이그리고리예프다.
러시아군 제39여단에서 복무하고 있다.
그리고리예프는 백병전을 벌이기 전, 자신의 친구 두 명을 해당 우크라이나군에게 잃었다고 설명했다.
그 역시도 백병전으로 인해 한쪽 귀를 잃었다.
그리고리예프는 숨진 우크라이나군이 당시 자신의 친구를 살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마지막 일격을 가하지 않고 작별 인사를 나눈 데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으로 남아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 #지금이뉴스.
영상 속 러시아군은 시베리아 야쿠티야 출신 지원병인 안드레이그리고리예프(35)로 알려졌다.
그는 마지막에 일격을 가하지 않은 데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으로 남아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라 말했다고 러시아 매체 RT는 전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가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러시아군은 시베리아 야쿠티야 출신의 안드레이그리고리예프라고 러시아 매체 RT는 전했다.
그는 마지막에 일격을 가하지 않고 작별 인사를 나눈 데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으로 남아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영상 속에서 콜사인 '투타'로 불린 러시아군은 시베리아 야쿠티야 출신 자원병인 안드레이그리고리예프라고 러시아 매체 RT는 전했다.
그리고리예프는 숨진 우크라이나군이 당시 자신의 친구를 살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병사와 칼싸움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당시엔 가까이에서 전투를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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