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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륙 곳곳의 한파특보가 더 늘어나거나 강화됐고 서울에도 올겨울 들어 첫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오늘과 내일은 영하 12도로 내려가고, 특히 오늘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수 / 기상청 예보분석관 : 찬.
좀처럼 한파특보가 내려지지 않는 남부지방으로도 폭넓게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영하의 추위로 꽁꽁 얼어버렸다.
통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12월 21일경)부터 보름 간격으로 찾아오는 소한과 대한 절기까지 약 한 달간이 1년 중 가장 춥다.
태양으로부터 받은 에너지보다 지구에서.
지역에한파 주의보와 경보가 8일 오후 9시부터 발령된다.
밤사이 날이 더 추워지며 한파 특보 발표 지역이 더 확대될 수 있다.
강추위는 금요일인 10일, 최저 -21도를 기록하는 등 절정에 달한 뒤 오후부터 조금씩 해소될 전망이다.
9일에는 전라권과 제주, 충청, 경기 남서부, 경상 서부 등에 눈 내리는 곳이.
서울을 포함한 중부 전역에는한파주의보, 강원 전 지역과 경기 북동부, 충북,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틀간 폭설이 내린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오늘까지 최대 20~30cm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시간당 3~5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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