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져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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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3E) 16단 제품의 실물을 직접 만져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SK그룹 전시관을 제외하고는 삼성전자 전시관을 가장 먼저 찾았다.
그가 부스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부회장)이 나와.
엔비디아에 최선단 HBM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3분기 역대 최대인 7조 300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은 시장 기대를 밑도는 3조 8600억 원에 그쳤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5세대 HBM인 'HBM3E'를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아직까지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HBM3E에서 발열과 수율(완성품 비율)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발표한 새로운 GPU(그래픽 처리 장치·컴퓨터의 화면을 구성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역할을 함) 지포스 'RTX 50' 시리즈에 마이크론의 GDDR7 제품을 사용하고 삼성전자나SK하이닉스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했고, 조만간 SK 최태원 회장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약 170억달러를 들여 텍사스주 테일러에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고,SK하이닉스는 38억7000만달러를 투자해 인디애나주에 AI(인공지능) 메모리용 첨단 패키징 생산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에 47억4500만 달러(약 6조9000억원)의 보조금 지급을,SK하이닉스에는.
젠슨 황 키노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SK하이닉스의 주가가 지난 3일 6.
황 CE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 혁신과 경제 성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 그는 차세대 PC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포함해 개인용 AI.
미디어 Q&A 세션서 HBM 질문에 언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 훌륭한 메모리 회사.
HBM 매우 중요해” “삼성, 새로운 디자인 설계해야.
해낼 것”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가장 먼저 만들었고, 과거 엔비디아가 가장 먼저 사용한 HBM도 삼성 제품이었다.
훌륭한 메모리 회사인 만큼 빠르게.
필요가 있다"며 "삼성이 매우 빠르게 헌신적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사용한 첫 HBM은 삼성전자의 것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가장 큰 두 공급업체"라며 "삼성전자가 HBM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의 초고대역폭메모리(HBM), SKT의 AI 에이전트 에스터 등 SK의 AI 종합 솔루션을 20분 이상 살펴본 이후 삼성전자, 일본 파나소닉 부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SK하이닉스역시 외교 통상 전문가를 다수 배치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세웠다.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현대차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여기에 주한미국대사 출신인 성 김 현대차 고문을 그룹 대외협력·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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