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하반기 컨테이너 패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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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컨테이너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앞서 관세 정책과해운시장영향, IoT(사물인터넷) 디지털 전환, 컨테이너 운임 예측 방법론 공유 등해운업계의 주요 관심사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환경 전환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지가 강해지며 친환경 선박 및 대체 연료 사용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 회장은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심화·고착화되는 점을 우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 가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도와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확대하고 글로벌시장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인도는.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MM 등 K-해운은 조선과 방산 산업의 성과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지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2023년 말 후티 반군 선박 공격으로 시작된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갈등이 장기화하며해운시장불확실성이 심화·고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 정책과 보호무역으로 대변되는 2기 트럼프 행정부 등장으로 교역 패턴.
교역량 위축됨에 따라 해상운임 하락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 회장은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글로벌해운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가지 중점 사업을 제안했다.
30일 정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는 팬데믹.
불확실성이 산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대를 꿰뚫는 혜안과 도전정신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년사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홍해사태 등 지정학적 갈등이.
해운산업 불황, 친환경 규제 강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펀드다.
옥웅기 한국무역협회 연구원은 “내년 글로벌 컨테이너해운시장의 구조적 공급 과잉이 부각되면서 해상운임은 하방 압력이 커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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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국적선사 HMM이 소속된 디얼라이언스(THE-A)가 프리미어(PREMIER) 얼라이언스로 재편을 발표하면서 '25년 2월부터해운시장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공사는 선제대응을 위해 올 해 4월 운영부사장이 MSC 유럽 본사를 방문하고, 5월에는 사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한국해운업계도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내년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 전환 △해운금융 활성화 △시장질서 확립 △대량화물 적취율 확대 △항만·물류제도 개선 △해기인력 육성 △외국인 선원 확보 △해양.
이 프로젝트가 기폭제가 되어 2018년부터 국내외 조선소 및 선주사로부터 폭발적인 수주를 하게 됐다.
세계적인해운시장조사기관인 클락슨 리서치(Clarkson Research)에서 2018년 11월부터 1년 이상 세계시장점유율 1위를 했으며, 현재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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