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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주택가의 전력계량기.

4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할 길이 열릴 전망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 7일 연구개발용전기요금체계를 마련하여 연구기관의 전기료 부담을 줄이는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황 의원이 대표발의한전기사업법.

지난해 말 산업용전기요금이 평균 9.

7% 오르며 기업 부담이 연간 수백억 원씩 가중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벤투스가 개발한 냉방 시스템 '스마트 프리쿨링(SFC)'이 주목받고 있다.

KT가 2020년에 적용해요금절감 효과를 본 뒤 지속적으로 구매해 지난해까지.

농협 포크빌 축산물 공판장에 있는 돼지 급속냉각터널.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시설이다.

http://www.jbplaza.co.kr/

농민신문DB 지난해말로 도축장전기요금할인 특례 제도가 일몰된 가운데, 일부 도축장들이 이달 1일자로 도축수수료 인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기사업법 일부개정안은 기존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환경요금등 나머지요금도 따로 인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1분기전기요금은 동결된다.

앞서 전력 당국은 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 10월 24일부로 산업용전기요금을 평균 9.

다만 국민 경제 부담, 생활 물가 안정 등 요인을 고려해.

내년 1분기(1-3월)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이날 “정부 승인을 받아 내년 1분기(1~3월)에 적용될 연료비조정단가를 직전 분기와 같은 1㎾.

에서의 성공적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원전 수주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전기요금의존도를 낮춰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삼류 기업은 위기로 무너지고, 일류 기업은 위기로 더욱 발전.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을 위한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지원 근거를 신설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소관 법률 8개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 법안은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급증해도.

3만 1천여 가구로 33% 정도 늘지만, 수도권에서는 올해보다 27% 감소한 11만여 가구만 입주합니다.

========= 내년 1분기에전기요금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동일한 1킬로와트시에 5원으로 유지한다고 한국전력이 밝혔습니다.

최근 3개월간 연료비 가격.